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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프레스투어 진행

7일, 30여명의 기자단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프레스 투어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19.10.07 15:48:20

[프라임경제] 개막식이 예정된 7일 오전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주 행사장인 문화제조창 C 일원과 정북동토성, 율량동 고가(古家), 청주역사전시관에서 프레스투어가 진행됐다.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프레스투어 진행 모습. ⓒ 청주시

지역일간지와 중앙지, 전문지 기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프레스투어에서는 기획전과 초대국가관, 국제공예공모전을 비롯해 야외 전시장 등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프레스투어를 마친 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은 같은 날 오후 7시 문화제조창 C(우천시, 실내 진행)에서 문재인 대통령 부인인 김정숙 여사를 비롯해 1200여명의 시민과 작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41일간의 공예 대장정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미래와 꿈의 공예–몽유도원이 펼쳐지다'를 주제로 5개의 기획전과 3개의 특별전으로 구성된 본전시를 비롯해 국제공예공모전과 초대국가관 등 전시부문에 문화제조창 4층의 공예페어까지 더해 전세계 35개국 12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해 2000점에 달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청주시내 7곳의 국공사립전시공간이 연계전시와 교육, 체험 등을 진행하는 미술관프로젝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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