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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 2019' 무대 적극 활용할까? LG 스마트폰 관심

증권사들 향후 실적 5G 스마트폰 판매량이 좌우 전망 내놔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9.10.08 10:45:16

[프라임경제] '한국전자전(KES 2019)'에 TV·가전·스마트폰 등 신제품을 총출동시켜 관심을 모은다. KES2019는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대표적인 IT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LG전자는 900㎡의 대규모 부스를 마련하고, 인공지능(AI) 전시존 'LG 씽큐 홈'에서는 AI 기술이 탑재된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한다.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와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라인업도 대거 내놓는다.

세계 최초 롤러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등 LG전자의 TV 기술을 집대성한 다양한 제품들도 선보인다.

LG의 스마트폰이 KES에서 시선몰이에 성공할지 눈길이 쏠린다. ⓒ LG전자

한편, 여러 다른 영역 제품들 못지 않게 스마트폰이 화제몰이를 할지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국내 출시를 앞둔 LG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V50S 씽큐'와 신형 'LG 듀얼 스크린' 체험존도 마련되기 때문.

LG전자는 7일 컨센서스를 웃도는 실적을 내놓아 눈길을 끈 바 있다. 이 와중에 주요 증권사들은 추가 개선은 5G 스마트폰 판매량에 달렸다고 언급하고 있다. 

향후 기업의 실적 전반에 미칠 스마트폰의 영향을 가늠해 본다는 점에서도 이번 전시회를 통한 소비자들의 주목도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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