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아시아 21개국 해양경찰기관 국제협력 더욱 강화키로

2019-10-10 10:08:47

- 해적 등 국제범죄 공동 대응 및 수색구조 협력 방안 논의

[프라임경제]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제15차 아시아 해양경찰기관장 회의(HACGAM)'가 열렸다고 밝혔다.

▲제15차 아시아 해양경찰기관장 회의(HACGAM) 모습. ⓒ 해양경찰청

회원국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등 21개국이다.

이번 회의는 각 국 해양경찰 대표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색구조, 해양범죄예방, 역량강화, 환경보호 등 4개 전문가그룹 별로 세부 협력사항과 발전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다.

우리 해양경찰청에서는 해적 공동대응 강화를 위해 해양범죄예방전문가그룹 내에 해적대응 실무그룹 신설을 제안했다.

지난 7일 호주국경수비부와 협력의향서를 체결하고, 오세아니아 해역에서의 해양범죄와 수색구조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인도네시아 해양경찰의 역량강화와 UN마약·범죄사무소와의 공조강화를 위해 우리 해양경찰관 파견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성종 국제협력관은 "아시아 해역에서 해적 및 해양사고 발생시 회원국과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번 제15차 해양경찰기관장 회의를 통해 국제협력을 더욱 강화해 우리나라 선박 및 국민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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