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넷엠씨씨-현대렌탈서비스, 고객서비스 발전 MOU 체결

고객서비스 플랫폼 구축 적극 협력…컨택센터 개선·효율화 꾀해

[프라임경제] 메타넷엠씨씨 (대표 박상진, 정재기)가 생활건강 전문회사인 현대렌탈서비스(대표 가철)와 지난 8일 회사의 매출성장 및 고객서비스 발전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메타넷엠씨씨와 현대렌탈서비스는 고객서비스 발전을 위해 지난 8일 MOU를 체결했다. ⓒ 메타넷엠씨씨

렌탈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현대렌탈서비스 렌탈제품 활용과 함께 현대렌탈서비스 컨택센터를 개선및 효율화 하는데 메타넷엠씨씨가 성공적인 협력관계를 맺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박상진 메타넷엠씨씨 대표는 "플랫폼 기반의 생활환경 가전 렌탈시장의 향후 성장가능성이 확실한 만큼, 메타넷엠씨씨도 현대렌탈서비스의 컨텐츠 활용과 함께 고객서비스 플랫폼 구축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가철 현대렌탈서비스 대표는 "협약을 통해 양사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멋진 비즈니스 모델이 성공할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덧붙였다.
 
메타넷엠씨씨는 컨택센터 컨설팅 및 아웃소싱 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통해 최신 IT 기술을 활용한 컨택센터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며 고차원 서비스를 제공해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지난 9월 연말 상장으로 목표로 IPO 상장심사를 마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