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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2채널 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Z3000' 선봬

나이트비전 및 다양한 녹화모드 적용으로 편의성 강화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9.10.10 10:37:45
[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 대표 이흥복)가 커넥티드 기능을 지원하는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Z3000'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 팅크웨어

'아이나비 Z3000'은 전후방 FHD의 높은 영상화질을 통한 주행·주차 녹화가 가능하며, 나이트비전이 적용돼 야간주차 시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또 협대역 사물인터넷 통신망을 활용한 실시간 통신 기능인 '아이나비 커넥티드'도 지원된다. 

이와 더불어 주행 중 사고 예방을 위한 기능으로 정차 시 전방 차량의 출발을 인식해 운전자에게 알림을 주는 '앞차출발알림' 기능 및 장시간 주차에 대비한 차량 방전이 되지 않는 '배터리 방전 방지기능'도 적용됐다. 

그밖에 전원인가 시 3초 만에 작동하는 '패스트 부트 솔루션', 장시간 주차녹화 및 효율적 메모리 운영이 가능한 '타임 랩스'와 '포맷 프리 2.0', 녹화 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3.5인치 LCD', 상시·충격·수동 녹화 등 다양한 녹화모드를 지원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Z3000'은 아이나비 커넥티드 기능 지원으로 주행뿐 아니라 주차 중에도 차량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블랙박스"라며 "FHD급의 뛰어난 영상화질과 커넥티드 기능을 모두 선호하는 운전자에게 최적의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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