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 창업지원 첫 입주단체 선정

2019-10-10 11:25:40

- 문화예술 7팀, 관광여행 7팀, 기타 4팀, 1년간 '창업LAB' 사무공간 무상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의 '창업LAB' 모집을 통해 총 18개 입주단체를 선정했다.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은 실직자·지역주민·청년의 재취업과 신규창업을 위한 공공창업 지원공간으로, 오는 12월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LH는 플랫폼 개소를 앞두고 창업 입주사무실인 '창업LAB'에 입주할 단체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2개월간 전국의 예비 창업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접수 결과 총 50개팀이 지원했으며, 서류와 발표심사를 거쳐 문화예술 분야 7팀, 관광여행 분야 7팀, 기타 분야 4팀 등 최종 18개 팀을 선정했다.

심사 시 경남지역 창업자에 보다 많은 입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영업소재지나 대표자의 주소지가 경남에 위치한 팀에 가점을 부여했다.

선정된 팀들의 주요 창업 아이템 또한 통영지역의 전통 설화를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 제작·공연, 나전칠기 상품제작, 공정여행 프로그램과 수산물 판매 플랫폼 등 지역 특색에 맞는 소재를 활용한 경우가 많았다.  

선정된 입주단체는 계약일로부터 1년간 관리비를 제외하고 사무실 등 입주공간을 무상으로 사용하게 된다.

또 집중 창업 멘토링과 업종별 특화교육, 개인·기업간 네트워킹 구축과 홍보 등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매월 정기보고를 통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받게 된다.

입주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년이지만 사업성과 평가와 연장 심의를 거쳐 1회(1년) 연장할 수 있다.

앞으로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은 창업지원 외 각종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프로그램별 일정과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추후 리스타트 플랫폼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LH와 통영시는 이번 공모에 선정된 입주자들의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은 개소 이후 지역주민을 위한 복합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H는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의 창업카페 및 판매형 점포에 대해서도 입주자 모집 공모를 진행 중이다.

현재 접수가 마감돼 10월 중 입주자를 선정할 예정으로, 선정업체는 2년간 입주보증금과 관리비를 제외하고 공간 및 기자재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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