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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더스트', 전설 계약의 커스텀 확률업 적용

이용자 보상 대폭 확대 및 게임 재미 위해 시스템 개선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9.10.10 11:10:18
[프라임경제] 네오위즈(095660, 대표 문지수)가 자사가 서비스하고 겜프스(대표 이준희)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에서 대규모 시스템 개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 네오위즈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먼저 용병 확정 획득 시스템이 추가됐다. 기존에는 5성 및 전설 조력자만 확정 획득이 가능했지만 시스템 적용을 통해 전설 계약, 5성 마일리지 계약, 5성 신규 및 기존 용병에서도 확정 획득이 가능하다. 

또 영혼장비 마일리지를 통한 선택권 시스템도 선보였다. 영혼장비 계약 시 소모한 골드에 따라 영혼장비 마일리지를 획득하게 되고, 일정 마일리지를 모으면 선택권이 제공된다. 영혼장비 마일리지 선택권을 사용하면 모든 5성 용병의 영혼장비 중 하나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시스템 업데이트와 함께 5성 방어형 '글레이시아'의 조력자 '아이샤', 5성 공격형 '크리스티나'의 조력자 '캣시', 4성 방어형 '이리스'의 조력자 '멜로디아', 3성 마법형 '마리아'의 조력자 '로렌시아' 등 조력자 4종도 새롭게 추가됐다.  

그밖에 '봉인된 수정 동굴' 던전은 요일 별 입장 제한이 사라져 원하는 동굴에 언제든 입장이 가능해졌으며, 승리 가능 횟수 충전에 필요한 다이아 수량이 하향 조정되고 승리 가능 횟수 충전 기회는 증가됐다. 

네오위즈는 "이용자 보상 확대와 게임의 재미를 위해 용병 확정 시스템 추가와 전설 계약의 커스텀 활률이 증가됐다"며 "여기에 '전설 스킬 전수' '할로윈' '용병단 모험지원' 등 각종 이벤트가 진행되는 '브라운 페스티벌'도 11월7일까지 진행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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