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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제이케이, 주식 종목 선정능력 평가시스템 특허 등록

3가지 항목 통해 공신력 있는 정보 산출

김동운 기자 | kdw@newsprime.co.kr | 2019.10.10 11:48:16
[프라임경제] 핀업 스탁을 운영하는 에이제이케이(대표 김인규)가 지난달 30일 '투자 종목 선정 능력 평가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 등록한 평가시스템의 핵심은 투자자 주식 종목 선정 능력을 △결과평가 △성향평가 △종목선정의 3가지 항목으로 집계하고, 이를 통해 최종 점수와 등급을 산출하는 것이다.

에이제이케이 관계자는 "이번 특허 등록 배경은 그간 일부 유사투자자문업에서 조작된 거래내역 인증 등 비정형화되고 신뢰하기 어려운 자료들로 소비자들을 현혹시키는 행위를 차단 할 수 있는 새로운 기준을 만들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평가 시스템으로 일반 투자자들도 객관적인 평가 지표에 의한 개인의 투자 성향 진단을 통해 주식 투자 활동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김인규 대표는 "향후에도 이러한 공신력 있는 평가 시스템을 자사 투자 강의 플랫폼인 핀업 스탁에 반영해 철저하게 검증된 투자 전문가를 섭외하고, 소비자들이 본인의 투자 성향에 맞는 투자전문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제이케이는 투자에 대한 신뢰와 책임감을 바탕으로 '키워드 기반 맞춤 뉴스 알림' 및 '주식정보 오픈마켓' 2건의 주식 투자 관련 특허를 획득한 바 있으며, 현재도 특허 11건을 추가 출원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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