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시공한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의 견본주택이 오는 11일부터 물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전주 에코시티 주상복합용지 1·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45층, 총 6개동(아파트 4개, 오피스텔 2개)의 복합단지다. 주거시설은 전용면적 84~172㎡ 아파트 614세대와 전용 84㎡ 단일면적의 주거용 오피스텔 203가구가 있다.
타입 별 세대수는 아파트가 △84㎡ 210세대 △116㎡A 119세대 △116㎡B 38세대 △120㎡ 122세대 △130㎡ 121세대 △163~172㎡ 4세대이며, 오피스텔은 △84㎡A 127가구 △84㎡B 76가구로 구성된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의 아파트 청약 일정은 10월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4~6일 3일간 진행한다. 아파트 청약 접수는 아파트투유와 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오피스텔은 견본주택에서 28~29일 이틀간 청약 접수를 받고, 30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1월1일과 2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상업시설 역시 11월7일 현장 청약접수, 발표 이후 8일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아파트의 경우 중도금(60%) 이자 후불제를 실시하며, 오피스텔은 중도금 50% 이자 후불제, 상업시설은 중도금 4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3년 4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