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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경남 적극행정 경진대회서 우수상 수상

남해군 사례 호평 받아, 경남도내 군부 유일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9.10.10 14:44:13

남해군이 경남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 남해군

[프라임경제] 남해군이 경남도청에서 개최한 경남도 주관 제1회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적극행정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남도민의 관점에서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추진하는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함이며, 접수된 적극행정 사례 53건 중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8건의 사례를 심사했다.

이날 남해군은 올해 2월부터 민원인 중심으로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업무 경험이 많고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가진 팀장을 전면 배치해 민원서비스의 질을 제고한 도시건축과 사례를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경남도 내 군부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남해군의 사례는 주민의 관점에서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행정을 펼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이번 사례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 '제3회 혁신현장 이어달리기'에서 주민 접점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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