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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견본주택 개관

비조정대상지역 내 위치, 분양조건 우수

장귀용 기자 | cgy2@newsprime.co.kr | 2019.10.10 14:29:12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조감도. ⓒ 두산건설



[프라임경제] 두산건설(대표이사 이병화)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일원에 공급하는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견본주택을 오는 11일부터 열고 분양할 돌입할 예정이다.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면적 39~84㎡, 총 558가구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5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물량은 △39㎡ 9가구 △46㎡ 19가구 △59㎡ 67가구 △74㎡ 123가구 △84㎡ 32가구 등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이뤄져 있으며,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전세대가 국민주택규모인 84m2 이하의 중소형 실속 평형으로 구성됐다.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는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하여 같은 안양시 동안구와는 달리 비조정대상지역에 해당된다.

비조정대상지역은 청약통장 가입 12개월 이상 및 예치금만 충족하면 만 19세 이상 세대원 모두가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여 조정대상지역과 비교해 청약조건이 상대적으로 까다롭지 않다. 

분양권 전매도 6개월 이후 무제한 가능하며, 중도금 대출도 2건까지 가능하여 자금 마련도 상대적으로 수월하다.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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