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11번째 경제투어 일정으로 '충남' 방문

2019-10-10 16:30:39

- 충남 지역경제인 애로사항 청취·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

[프라임경제]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전국경제투어' 11번째 일정으로 충청남도를 방문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1번째 경제투어로 충청남도 홍성을 찾아 해양신산업 발전전략 보고회에 참석했다. ⓒ 연합뉴스


'전국경제투어'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지난해 10월 전북을 시작으로 △18년 11월 경북 △18년 12월 경남 △19년 1월 울산 △19년 1월 대전 △19년 2월 부산 △19년 3월 대구 △19년 4월 강원 △19년 5월 충북 △19년 7월 전남에 이어 이번 충남 방문은 11번째 도시다. 

문 대통령은 먼저 삼성디스플레이의 신규투자 및 상생협력 협약식에 참석해 총 13조1000억원의 공격적 투자를 통해 글로벌 1위를 추구하는 삼성 디스플레이를 격려하고, 제조업 근간인 디스플레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디스플레이 강국을 만들기 위해 매진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충남 지역경제인과의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혁신도시, 철도, 해양수산 등 분야별 대정부 건의 및 충남경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경제의 활력 회복 방안 등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충남이 발표한 해양수산 발전 전략을 착실히 추진해 새로운 충남으로 발전되기를 희망한다"며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 부처가 충남도와 긴밀히 협조해 충남 경제인의 건의 과제를 해결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충남은 해양 신산업에서 최적의 여건을 보유하고 있다"며 "충남의 혁신 노력은 디스플레이 경쟁력 강화와 부품·소재·장비의 자립화에 큰 힘이 될 것이며, 해양 신산업에서도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문 대통령은 충남도청에서 충남의 새로운 미래 전략인 해양수산신산업 발전전략을 보고 받았다. 

양승조 충남 도지사는 서해안 생태복원, 해양치유산업 선도, 해양바이오 산업 및 해양레저관광 산업 육성 등 5대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충남을 해양신산업의 중심으로 발전시킬 방안을 보고했다. 

해양수산부에서는 '해양신산업 혁신전략'을 발표해 첨단 해양장비 산업 조기 상용화, 해양수산업의 스마트화, 해양수산 신산업 생태계 조성 등의 과제를 이행해 해양수산을 통한 해양부국을 건설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충남의 해양수산 발전전략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달라"며 "필요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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