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두뉴스] 방송통신위원회가 인터넷 속 내 정보를 지켜주는 캠페인을 했어요

생활하면서 인터넷 속의 내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해 실천할 규칙들을 알려줬어요

[프라임경제] 방송통신위원회는 인터넷을 쓰는 사람들이 자신의 개인정보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스스로 실천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2019 인터넷 내정보 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해요. 캠페인 기간은 9월16일부터 11월22일까지예요. 

인터넷 내정보 지킴이 캠페인은 방통위가 준비해서 열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책임을 지고 관리해요. 10주 동안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올해로 캠페인이 열린 지 10년째예요. 

캠페인에서는 요즘 새로 만들어진 '핵인싸'라는 단어를 중심 주제로 '핵심 인터넷 사이버 보안수칙'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개인정보를 보호할수 있는 규칙을 알려줘요. 

내정보 지킴이 캠페인은 '지킬, 앤, 가이드' 캐릭터를 활용해 만화·이모티콘·카드뉴스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내 정보를 지킬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알려줘요.

한편, 캠페인 기간 중 '제 2회 온라인 개인정보보호 정책 공모전'을 열어 국민의 의견을 듣고 모아서 이를 정책에 포함할 예정이에요.

특별히 뛰어난 개인정보보호 정책 의견을 낸 참가자를 심사해서 최우수상(1팀·방통위원장상·상금 100만 원)과 우수상(2팀·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상금 50만 원)을 줄 거예요.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자원봉사 편집위원

이정석(태원고등학교 / 2학년 / 18 / 경기)

한서준(양정고등학교 / 2학년 / 18 / 서울)

박종연(양정고등학교 / 2학년 / 18 / 서울)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이진현(호산나대학교 / 24세 / 대구)

공소윤(호산나대학교 / 20세 / 안산)

이현우(호산나대학교 / 22세 / 남양주)

이예린(호산나대학교 / 20세 / 남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