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전우회, 지역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책임 수행

[프라임경제] 한국전력전우회(이하 한전전우회) 강릉지회 어울림봉사단(단장 김영하)은 9월27일 강릉시 강동면 상시동 게이트볼 연습장 야외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색소폰과 아코디언 연주, 마술 시연, 김선희 가수와 마을 어르신들의 노래 한마당을 통해 함께 하는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강원지회의 나눔봉사단(단장 임규현)도 지난 달 추석명절을 맞아 춘천시 지암리 나눔의 동산 장애우 시설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하면서 장애우 30여명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한국전력전우회

이 밖에도 부산지회의 돌핀스 봉사단(단장 윤효철)은 5월의 어버이날 행사와 6월 용두산 공원 현충탑 일원 자연보호 행사 등을 수행했으며, 현재 자원봉사 지도자 양성 등으로 시니어를 위한 교육을 수강 중이다.

한전전우회는 전국에 17개 지회와 미국 LA지회를 포함해 18개 지회와 20개의 분회에서 10000여 명의 회원들이 가입해 있으며, 전력사업의 알림과 전기 분야에 대한 사회봉사를 목적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