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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노동인증원 ‘감정노동 현장점검 대응 및 예방, 보호관리 세미나' 개최

고용노동부 감정노동 현장점검 및 실사 대응 방안 제시

김이래 기자 | kir2@newsprime.co.kr | 2019.10.14 11:54:33
[프라임경제] 한국감정노동인증원(원장 박종태)은 오는 11월6일 '감정노동 현장점검 대응 및 예방, 보호관리 특별세미나'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감정노동인증원은 오는11월6일 세미나에서 '2019년 대한민국 업종별 감정노동 수준 진단결과'를 발표한다. ⓒ 한국감정노동인증원


이번 특별세미나는 최근 고용노동부에서 비대면 뿐만이 아니라 대면까지 감정노동 현장점검과 실사를 시행하고 있는데 현장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제시한다. 

또한 기업 입장에서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한 예방 및 관리는 물론 감정노동자 보호 우수 기업의 구체적인 사례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세미나 시작 전 2019년 대한민국 업종별 감정노동 수준 진단 결과를 발표한다.

진단결과는 2018년 11월1일부터 2019년 10월30일까지 한국감정노동인증원의 감정노동 수준 진단테스트에 참여한 각 업종별 약 3000여명의 고객응대근로자의 감정노동 수준을 분석하고 진단한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넥스트서비스컨설팅(한승엽 박사) △2019년 한국 업종별 감정노동수준진단결과 보고(손동성 CJ텔레닉스 대리) △감정노동자 보호 및 예방관리 사례(송광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팀장) △감정노동자 보호 우수기관 사례 발표(박종태 한국감정노동인증원 원장) 한국 기업 감정노동 관련 조직건강도 평가(박춘신 일과사람연구소 대표)가 발표한다. 
  
이번 특별세미나는 오는 11월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동교동에 있는 청년문화공간 니꼴라오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세미나 참석과 관련한 사항은 한국감정노동인증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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