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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해외주식 우수 PB 글로벌 기업 탐방 제공

미국 대형 투자은행 및 유망기업 탐방을 통한 글로벌 역량 강화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19.10.14 14:19:50
[프라임경제] NH투자증권(005940, 대표이사 정영채) 해외주식 우수직원 연수단이 지난 5일부터 7박 8일 일정으로 미국 대형 투자은행 및 유망 기업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미국 연수단은 NH투자증권 글로벌 스타PB 6명을 비롯해 적극적인 해외주식투자 컨설팅을 통해 고객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기여한 우수PB 등 총 13명의 영업직원들로 구성했다. 

NH투자증권 글로벌 스타PB 6명을 비롯해 적극적인 해외주식투자 컨설팅을 통해 고객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기여한 우수PB 등 총 13명의 영업직원들로 구성된 해외주식 우수직원 연수단이 지난 5일부터 7박 8일 일정으로 미국 대형 투자은행 및 유망 기업 탐방을 실시했다. ⓒ NH투자증권


이번 연수단은 △JP Morgan △Morgan Stanley △Blackstone 등 미국 대형 투자은행·운용사와 미국 대표 데이터센터 기업 Equinix, 글로벌 전기차 기업 Tesla를 방문하고 각 사 관계자를 만나 회사비전과 미션 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외주식 영업에 있어서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를 중요시 하는 NH투자증권은 지난해 6월과 11월 각각 베트남과 일본으로 총 17명의 우수직원 탐방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연수단으로 참여한 문용훈 PB강남센터 PB는 "글로벌 투자은행을 직접 방문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과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포트폴리오 최적화에 힘쓸 것"이라고 약속했다. 

오규택 상계WM센터 PB는 "그 동안 뉴스로만 접했던 글로벌 기업 방문을 통해 해외기업 기술력과 위상을 눈으로 확인했다"며 "앞으로 해외주식 선정을 함에 있어 어떤 부분을 고려해야 하는지 배운 만큼 고객에게 최상의 컨설팅을 해줄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날로 높아지는 해외투자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해외연수단 프로그램 등과 같은 영업직원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시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글로벌 2위 ETF 운용사 뱅가드그룹(Vanguard Group)과 MOU 체결에 따른 벤치마크 탐방도 동시에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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