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에셋대우(006800, 대표 최현만·조웅기)가 다이렉트 전용 ELS를 총 100억 원 규모로 오는 18일 오후 1시30분까지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26781회 S&P500-Eurostoxx50-CSI300 ELS [고위험]'는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 대비 △95%(6개월) △90%(12·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8.6%(세전)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8.6%(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다이렉트 전용 ELS는 모바일 계좌 개설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홈페이지와 미래에셋대우 m.ALL앱에서 가입할 수 있다. 최소 청약 금액은 10만원 이상 1만원 단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