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 12일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가 개최하는 동래읍성역사축제에 의료봉사단을 파견해 1000여명의 방문객들에게 혈압, 혈당 검사 및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하는 동래읍성역사축제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동래읍성광장, 동래문화회관, 온천장 일원에서 '1592년 조선, 동래를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됐다.
박경환 대동병원 병원장은 "지역의 대표 축제인 동래읍성역사축제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이번 축제 참여를 계기로 지역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필요한 건강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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