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유방암 예방의 달' 핑크리본 뷰티템

아베다, 크리니크, 에스티 로더 등 캠페인 참여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유방의 달'을 맞아 핑크리본 캠페인을 전개한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10월은 '유방암 예방의 달'이다. 국내외 뷰티업계에서는 유방암 자가진단, 조기검진의 중요성 등을 알리는 핑크리본 캠페인에 참여하며, 유방암과 관련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중이다.
 
신세계 센텀시티에서도 핑크리본 에디션 상품들을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분홍색 톤의 뷰티제품들은 디자인뿐 아니라 '유방암 예방아베다, 크리니크, 에스티 로더 등 캠페인 참여의 달'이라는 의미에 맞춰 제품 판매 수익금은 대한암협회에 기부,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들의 치료비 지원에 쓰인다.

아베다(AVEDA) 에서는 리미티드 에디션 '핑크리본 핸드릴리프 체리 아몬드 아로마'를 선보였다. 식물성 보습 성분과 비타민, 그리고 과일산을 함유해 거칠고 건조한 손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크리니크(CLINIQUE)의 노란 스펀지 로션이란 애칭으로 잘 알려진 '드라마티컬리 디퍼런트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은 유방암 의식 향상 캠페인을 상징하는 핑크 리본과 크리니크의 C 마크로 구성된 참이 달린 열쇠고리가 특별함을 더했다.
 
에스티 로더(ESTÉE LAUDER) 의 No.1 세럼인 갈색병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또한 핑크 브레이스렛이 포함된 핑크 리본 에디션 갈색병을 한정으로 선보인다. 또한 10월 한달 동안 핑크 갈색병 50ml 구매시, 갈색병 20ml를 증정한다.

한편 비비안(VIVIEN)에서도 가슴 절제로 변화된 몸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돕는 유방암 전용 브래지어 세트와 실리콘 패드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