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예술 융복합 프로젝트" 송유진 디자이너 SYZ 2020 S/S 콜렉션

10월20일 성수동 개최…패션·연예·문화예술 전문가·스타 한자리에

송유진 디자이너는 'SYZ 2020 S/S Collection'에서 △비움 △곡선의 미학 △미니멀리즘 등 세 가지 키워드를 특유의 색감과 실루엣으로 재해석한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해외 패션위크와 국내 패션위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브랜드 특유의 무드와 스타일로 여러 셀러브리티들과 패셔니스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SYZ가 20 S/S 서울패션위크 기간 중 오프쇼로 오는 10월20일 서울 성수동에서 'SYZ 2020 S/S Collection'을 선보인다.

이번 'SYZ 2020 S/S Collection'은 한국 전통의 달항아리(Moon Jar)를 모티브로 '비움' '곡선의 미학' 그리고 '미니멀리즘'이라는 세 가지의 키워드를 송유진 디자이너 특유의 색감과 실루엣으로 재해석해 'Sensual & Sophisticated Style'을 제시함과 동시에 감각적이고 세련된 뮤지션 UJU의 라이브 퍼포먼스, 영 아티스트들의 파인아트 작품 전시, 라이브 페인팅 그리고 VIP 네트워킹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 패션-음악-아트-라이프스타일의 복합적인 이벤트를 제공한다. 

송유진 디자이너는 "이번 콜렉션을 계기로 향후 국내외 다양한 산업계 및 예술 분야의 전문가들과 독특한 융·복합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전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SYZ 브랜드 런칭 10주년을 맞이해 컬렉션 당일에는 패션계 전문가, 유명 스타일리스트, 미디어 관계자들을 비롯해 △가수 서인영 △전효성 △레이나 △스페이스에이 김현정 △배우 이영진 △셀러브리티 이사배 △배우 이주영 △셀러브리티 안무가 배윤정 △배우 이영진 △방송인 안혜경 △모델/방송인 김진경 △모델/배우 지이수 △모델/방송인 송해나 △모델 엄예진 △아이돌그룹 드림캐쳐 △모델테이너 권태은 △모델테이너 주원대 등 유명 셀러브리티, 인플루언서들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