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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 제10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 진행

게임산업 및 게임직무 등 게임 관련 다양한 주제로 특강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9.10.15 10:49:52
[프라임경제]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본사에서 2019년 제10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해 1월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넷마블문화재단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지난 2013년부터 매 방학때마다 개최한 '청소년 직업체험교실'을 토대로 2016년부터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이번 10회는 구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평소 게임에 관심이 높은 구로구 관내 △구일중학교 △개웅중학교 △영림중학교 △오남중학교 재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참가자들이 게임에 관심이 높은 중학생들로 구성된 만큼 게임 산업과 게임 관련 직무 및 직군에 대한 다채로운 특강으로 이번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안나영 영림중학교 학생은 "게임 하나가 만들어지기까지 얼마나 복잡한 과정을 거치는지, 또 그안에서 디자인이 어떻게 작업되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솔교사로 참가한 이우상 구일중학교 교사는 "학생들이 진로 체험을 와서 이렇게 관심과 정성을 보이는 것은 처음이라 인상적이었다"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에는 이렇게 적극적일수 있구나란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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