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핸디소프트(220180)는 최대주주가 이전 케이앤글로벌신약2호사모투자합자회사에서 주식회사 오상 외 2인으로 변경됐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번 변경은 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에 따른 것으로, 변경 후 최대주주 등 지분율은 23.01%다.
발행주식총수는 기존(1546만9296주)에 이날 유상증자 물량(393만0704주)를 더한 1940만주로, 변경 후 소유비율(23.01%)은 해당 수량을 기준으로 계산됐다.
핸디소프트 측은 "이번 유상증자 발행 물량(393만0704주)은 전량 한국예탁결제원에 1년간 의무 보유될 예정"이라며 "변경 후 최대주주인 '주식회사 오상'은 코스닥상장법인 '오상자이엘 주식회사' 최대주주로, 산업재료와 테이프 등 특화된 제품 무역업을 영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