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슈퍼루키 조아연(19·볼빅)의 시즌 2승을 기념해 볼빅(206950, 회장 문경안)이 진행하고 있는 통큰 '2+1' 슈퍼 프로모션이 골퍼들 사이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골프숍 관계자는 "볼빅의 '2+1' 이벤트는 볼빅의 다양한 품목이 해당되기 때문에 골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볼빅
지난달 29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9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조아연이 우승을 차지하며 팀 볼빅 선수 가운데 처음으로 단일 시즌 2승이라는 값진 기록을 세운것을 기념해 볼빅은 팀 볼빅 선수의 선전을 기원해 준 골프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통큰 '2+1' 이벤트를 선보였다.
현재 전국 1300개 골프숍과 볼빅 온라인 몰에서 동시에 통큰 '2+1 프로모션'이 진행중이며, '조아연의 2승을 축하한다'는 의미에서 같은 제품 2개를 구매하면 동일 제품 1개를 덤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조아연 우승 이후 인기가 급상승한 S4 등 10여종의 골프볼을 포함해 볼빅의 △캐디백 △보스턴백 △프리미엄 보스턴캐리어 △각종 파우치 등 볼빅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적용된다. 일부 제품은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 이벤트 참가자는 "조아연 프로 덕분에 필요했던 용품을 저렴하게 잘 구매했다"며 "앞으로 더 좋은 이벤트가 진행되게 남은 시즌 동안도 열심히 응원해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