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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차기작 '레전드 오브 룬테라' 공개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19.10.16 13:14:41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LoL) 10주년을 맞아 차기작 '레전드 오브 룬테라'를 공개했다. = 오유진 기자

[프라임경제]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10주년을 맞아 차기작을 비롯해 다양한 패치 계획과 신규 챔피언 등을 대거 선보였다.

라이엇 게임즈는 16일 서울 종로 소재 롤파크에서 국내 유저들을 초청한 'LoL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라이엇 게임즈는 베일에 가려져 있던 차기작 레전드 오브 룬테라(이하 LoR)를 공개했다.

LoR은 LoL IP를 활용한 CCG(수집형 카드 게임) 장르로 다양한 카드로 덱을 구성해 챔피언을 강화하고 넥서스를 파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LoR은 데마시아, 녹서스 등 6개 진영이 등장하며 동일 진영 카드를 모아 덱을 구성하면 카드간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특장점이다.

LoR은 유저들에게 다양한 카드를 통해 창의적 플레이를 지원하고자 미션과 경험치 등을 통해 새로운 카드를 언락하는 시스템을 갖춰 카드 수집이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LoR은 PC와 모바일을 통해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며 16일부터 5일 동안 LoR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체험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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