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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소통·융합 주제' 컬처위크 호응 얻으며 성료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9.10.16 12:47:55

[프라임경제] LG그룹이 소통과 융복합을 주제로 축제를 열며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다졌다.

16일 LG그룹에 따르면 LG는 14일부터 사흘간 서울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직원들이 즐기고 참여하는 문화축제행사 'LG 컬처위크 2019'를 진행했다.

LG 컬처위크 2019 중 지식을 나누는 TED에 임직원들이 참여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LG

이번 행사는 LG사이언스파크에 입주한 LG전자·LG디스플레이·LG이노텍·LG화학·LG하우시스·LG생활건강·LG유플러스·LG CNS 등 8개 계열사 소속 임직원 1만7000여명이 자유로운 소통을 즐긴 자리였다. 소속이나 직급에 상관없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며 지식과 생각을 나눈 것.

리버스 멘토링을 통한 세대간 소통하는 법 등 최근 화두들에 대한 지식공유를 진행했다. 인문·과학·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고 도서를 무료로 제공하기도 했다.

직원이나 가족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떡·뜨개질 작품·꽃 등먹거리와 잡화를 비롯해 어린이 장난감·전자 제품 등을 물물 교환하고 무료 나눔하거나 판매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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