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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부산·경남소재 코스닥기업 '합동 IR'

17일 한국거래소·한국IR협의회 공동 주최…부산·경남 소재 기업 3개사 참여

염재인 기자 | yji2@newsprime.co.kr | 2019.10.17 15:11:21
[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 이하 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회장 김원대)와 공동으로 10월17일 '2019년 부산·경남소재 코스닥상장기업 합동 IR'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17일 한국거래소가 지방 소재 기업의 IR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부산·경남소재 코스닥상장기업 합동 IR'를 진행했다. 사진은 태광 공시책임자 김지훈 이사가 국내 주요 기관투자가 대상으로 경영실적 영업 설명 등 IR을 진행하는 모습. ⓒ 한국거래소



이번 합동 IR은 부산 및 경남이 본점 소재지인 코스닥상장기업 3개사(비엠티·태광·성광밴드)가 참여한다. 이와 함께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한국거래소 본사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기업설명회 진행 및 성광벤드 사업 시설 탐방을 추진한다. 

거래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방 소재 기업의 IR 여건을 마련해 주는 한편, 이를 통해 투자자에 대한 심도 있는 기업정보 제공 및 투자 유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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