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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평협, 중토위와 재결업무 제도개선 위한 상호 간담회 개최

 

장귀용 기자 | cgy2@newsprime.co.kr | 2019.10.17 16:00:39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첫 번째 줄 왼쪽 5번째), 김채규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첫 번째 줄 왼쪽 6번째) 등 참석자들이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제도개선 간담회'를 마치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프라임경제]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김순구)는 15일 협회 대회의실(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소재)에서 '중앙토지수용위원회(중토위) 제도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감담회는 중토위 재결업무에서 감정평가 및 행정업무 전반에 대해 상호 간 이해도를 높이고 협력 및 개선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로는 김채규 상임위원과 김종학 사무국장 등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소속 관계자들과 김순구 회장과 김성남 상근부회장, 송계주 선임부회장 등 한국감정평가사협회 관계자들이 배석했다.

김순구 감평협 회장은 "중앙토지수용위원회와 협회가 재결업무 제도 개선을 위해 함께 고민한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양 기관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의견을 계속 교류하며 국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 밝혔다.

이에 중토위 김채규 상임위원은 "협회의 건의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하여 협력방안을 적극 마련하겠다”면서 "감정평가업계도 재결업무에 지속적으로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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