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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기후위기는 모든 인류가 직면한 긴급한 생존의 위협” IPU총회 연설

“기후위기를 막도록 한국 정부에게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할 것을 요구할 것”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19.10.17 16:05:47

[프라임경제] 천정배 대안정치연대 의원은 16일(현지시각)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사바센터에서 "기후위기를 막도록 한국 정부에게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할 것을 요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IPU(Inter-Parliamnetary Union, 국제의원연맹)총회 한국대표단 단장천 의원은 이날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사바센터에서 열린 '141차 IPU(Inter-Parliamnetary Union, 국제의원연맹) 총회' 제1상임위원회 '기후관련 재해에 대한 의회의 역할' 회의에 참석해 토론했다.

이어 "인류가 처한 가장 심각한 재앙은 모두 기후 변화와 관련되어 있다. 지난 산업화 과정에서 우리 모두가 심각한 기후위기를 간과해 왔거나 무시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저의 조국, 대한민국도 예외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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