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2019 서울패션위크'에서 '지오반노니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내부로 들어가면 아이스크림 패키지에 안에 있는 것과 같이 느껴지는 부스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부스 내부에는 방문객이 참여 가능한 '360도 무빙 포토존'을 설치해 특별한 순간을 생생한 영상 콘텐츠로 제공한다. 부스에서 찍은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인싸리원(인싸+배스킨라빈스31) 캠페인'도 운영 중이다.
부스 옆면에는 24시간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자판기(ATM)을 설치했고, 자판기 체험 고객들에게 '블록팩 1+1' 쿠폰팩을 선물한다.
특유의 밝은 감성으로 배스킨라빈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현한 지오반노니 패키지 디자인은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디자인의 중요성과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2019 서울패션위크에 부스를 열고 참여하게 되었다"며 "'디자인'을 경영의 핵심가치로 여기는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여러 행사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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