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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김영하 작가 베스트셀러 포함 대표작 9권 서비스

김영하 신작 종이책 공개 예정…"살인자의 기억법, 여행의 이유" 등 대표 베스트셀러

김이래 기자 | kir2@newsprime.co.kr | 2019.10.18 09:09:05

[프라임경제]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는 김영하 작가의 베스트셀러 9권을 서비스한다고 18일 밝혔다. 김영하 작가의 신작도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의 한정판 종이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16일 밀리의 서재에서 서비스 된 김영하 작가 대표작 '살인자의 기억법'. ⓒ 밀리의 서재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은 밀리의 서재가 보유한 전자책 5만권은 무제한으로 이용하고, 두 달에 한권씩 한정판 종이책을 정기적으로 배송받아 소장할 수 있는 정기구독 서비스다. 

밀리의 서재는 김영하 작가의 작품 9권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 신청자들에 한해서는 지난 16일 모든 작품을 볼 수 있도록 한 번에 제공했다.

이번에 밀리의 서재를 통해 공개 됐거나 공개 될 예정인 김영하 작가의 작품은 △살인자의 기억법△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등이다.

여행의 이유는 출간 즉시 9주 연속 베스트셀러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살인자의 기억법은 2017년 영화화되기도 하는 등 김영하 작가의 대표작들로 꾸려졌다.

김태형 밀리의 서재 콘텐츠사업팀 팀장은"김영하 작가의 대표 베스트셀러 작품들을 밀리의 서재에서 서비스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타 전자책 정기 구독 서비스에 비교해 밀리의 서재가 보유하고 있는 서점 베스트셀러가 압도적으로 많다"며 "밀리의 서재를 통해 독서와 무제한 친해질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도서 콘텐츠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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