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의 주요 캐릭터 밸런스를 개편하고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다양한 직업 9종의 캐릭터 밸런스 조정 작업을 진행한 넥슨은 해당 캐릭터들의 '액티브' '버프' 등 스킬 능력을 개선해 △스킬 계수 △지속시간 △타격횟수 등 전반적인 전투 능력치를 높였다.
또 '최종 대미지 증가' '맥스 대미지 증가' 등 특정 능력치를 영구적으로 증가시켜 주는 신규 시스템 '하이퍼 스탯'을 선보였다. '하이퍼 스탯'은 레벨업을 통해 '하이퍼 스탯 포인트'를 모으면 이용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다채로운 개성을 더할 수 있도록 두 가지 색상을 섞어 나만의 컬러를 만들고 캐릭터 머리 색상을 변경할 수 있는 '믹스 염색' 기능도 업데이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