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총 2개사로부터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1일 밝혔다.
거래소는 10월14일부터 10월18일까지 5일간 총 2개사로부터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전했다. ⓒ 연합뉴스
청구법인은 지난 18일 접수한 엔피디과 센코어테크다.
휴대용 전화 부품 사업을 영위하는 엔피디의 지난해 매출액은 2593억7400만원, 영업이익은 159억2600만원, 순이익은 84억3500만원이다. 자본금은 69억원이며, 액면가는 500원이다. 상장주선인은 유안타증권이다.
센코어테크는 기반조성 및 시설물 축조 관련 전문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센코어테크의 지난해 매출액은 943억8200만원, 영업이익 130억3900만원, 순이익은 110억2900만원이다. 자본금은 29억2000만원이며, 액면가는 500원이다. 상장주선인은 삼성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