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팅크웨어, 아이나비 제품 디자인 아디덴티티 인정

아이나비 블랙박스 '2019 핀업 디자인·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9.10.22 14:06:17
[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 대표 이흥복)의 블랙박스 제품 2종이 '2019 핀업 디자인 어워드'와 '2019 굿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을 각각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 팅크웨어

먼저 핀업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 베스트 100으로 선정된 '아이나비 브이 샷'은 전체적인 디자인 컨셉을 제품에 대한 파트구성을 줄이면서도 프리미엄 제품으로 구현하기 위해 디자인된 제품. 전방 카메라 전체 재질은 다이아몬드 형상의 3D 입체 패턴을 적용한 반면, 카메라 주변으로는 매끄러운 재질과 헤어라인으로 디자인해 패턴과 재질을 통한 고급스러운 제품 모습을 구현했다.

이어 굿 디자인 어워드와 핀업 디자인 어워드를 동시 수상한 '팅크웨어 대쉬캠 U1000'은 해외향 하이엔드 제품으로, Non LCD 모델로 차량 앞유리와의 밀착성을 최대한 고려해 디자인된 제품으로 뒤쪽으로 갈 수로 점차 면적을 얇게 구현해 슬림하고 심플한 디자인 구성을 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운전자에게 보다 넓은 시야각을 통한 안정성을 구현할뿐 아니라 데코과 인디케이터 LED를 적용해 제품에 대한 전체적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최은호 팅크웨어 디자인실 본부장은 "아이나비만의 블랙박스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부분에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당사 디자인실은 올해 출시한 '팅크웨어 대쉬캠 U1000'의 세로형 디자인은 물론 새로운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아이나비 제품에 대한 브랜드, 디자인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