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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업스타터, 세무·법률 사업협력 MOU 체결

프랜차이즈 본사 소싱‧인큐베이팅 확장 확대 도모

김동운 기자 | kdw@newsprime.co.kr | 2019.10.22 15:36:36
[프라임경제] 핀업스타터가 세무법인 로앤파트너스, 여강특허법률사무소와 사업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핀업스타터는 해외에 비해 트렌드의 변화 속도가 유독 빠르고 다양한 사업기회가 존재하는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 특성상 프랜차이즈 성장과 확립을 위한 플랫폼이 요구됨에 따라, 국내 파트너사와 협력을 강화하며 △프랜차이즈 본사 소싱 △온라인 가맹 모집 △인큐베이팅 확장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핀업스타터와 협약을 맺은 로앤파트너스는 다양한 분야와 오랜 시간 축적해 온 실무 경험과 프랜차이즈 전문 세무팀을 운영함으로써 변화된 회계 기준, 세법 등 전문지식 뿐만 아니라 국내외 시장의 각종 이슈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여강특허법률사무소는 △특허출원 △실용신안 출원 △상표 출원 및 디자인 △저작권 등 넓은 분야에 대해 한국을 거점으로 아시아, 유럽, 미국 등의 전문가들과 함께 상호협력을 통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핀업스타터 관계자는 "핀업스타터는 급변하는 경제 여건과 트렌드에 발맞춰 프랜차이즈의 국내 성장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MOU 체결 후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 갈지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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