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 제대군인 채용 선호기업 MOU 맺어

2019-10-23 16:45:55

- 올해 29개 기업과 업무협약…제대군인 고용 확대 기대

[프라임경제] 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배미숙, 이하 서울센터)는 제대군인채용 선호기업과 업무협약 체결하고 이에 기념식을 23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서울센터 교육장에서 진행했다.

▲23일 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센터는 7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프라임경제

이 날 △케이두레 △엠아이알에스티비 △아스코 △한국건설안전기술사회교육원 △제이엠피코리아 △하이피아 △동영관광 총 7개 기업과 MOU를 맺었다. 이번 MOU로 서울센터는 올해 총 29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완료했다.

협약에 앞서 김형형 서울센터 기업협력 팀장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서울센터를 소개했다.

김 팀장은 "2004년 처음 문을 연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전국 8개 센터와 5개 고용복지 센터에서 운영 중이며, 8만1700여명이 가입했다. 또 제대군인 고용기업은 고용촉진 장려금·청년고용 장려금을 지원받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 청장과 안언숙 케이두레 대표. ⓒ 프라임경제

프레젠테이션을 마치고 자리에 참석한 각 기업 대표와 소속 직원들은 협정서에 서명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 청장은 "20, 30년간 군 생활을 하다 제대한 뒤 다른 일자리를 찾는 건 몹시 어려운 일일 것"이라며 "제대군인 센터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힘써준 제대군인을 존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새 일자리를 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기업체들도 함께 도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육군 대위 출신인 나석준 아스코 대표는 "12년간 복무하고 제대한 직후, 새 일자리를 찾는 게 정말 막막했다. 그러다 제대군인센터 컨설턴트를 받은 뒤 첫 일자리를 얻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라며 "우수한 인재들과 사회를 연결시켜주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기업들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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