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LG, 협력사 직원에 제조기술대학 개방 등 적극 도움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9.10.28 09:30:20

[프라임경제] LG가 협력사의 경쟁력 향상을 통한 상생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스타트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LG는 총 9114억원 규모의 협력회사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LG는 주요 계열사별로 협력사 지원 추진 전담 조직을 꾸려 기술 전문가를 상시 지원하는 한편, 협력사 임직원들이 LG제조기술대학 교육과정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등 실질적으로 협력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일례로 LG전자는 올해 31개국에 있는 1600여개 1차 협력회사 전체를 대상으로 CSR 리스크 자가진단을 실시했다.

LG그룹은 협력사 역량 강화와 상생을 적극 돕고 있다. 사진은 'LG스타트업 테크 페어'에서 LG 관계자들이 '비햅틱스'의 제품을 시연하는 모습. ⓒ LG

LG디스플레이는 협력사와 함께 동반성장을 해나가기 위한 방안으로 최고의 원가경쟁력 확보 등 튼튼한 공급망 관리(Supply Chain Management·SCM) 구축, 품질·납기 준수 등 중점 추진 과제를 선정해 지속 추진하고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