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가 미국 건조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트랙라인(Traqline)에 따르면 삼성 건조기는 3분기 브랜드별 시장점유율에서 20.2%(금액기준)를 기록했다.
삼성 건조기는 2017년부터 연간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도 3분기까지 매 분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삼성 건조기는 미국 시장에 특화된 색상을 도입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건조시간이 빠르며 높은 에너지 효율과 옷감 손상 감소 등 장점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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