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더불어민주당 목포지역위, 조직 개편으로 총선 체제 돌입

총무국과, 조직국, 여성국, 청년국, 홍보국, 교육국 등 6개 국 신설로 조직 강화

나광운 기자 | nku@newsprime.co.kr | 2019.10.29 09:49:19

우기종 위원장.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위원장 우기종)가 총선 실무 체제 강화를 위한 지역위원회 조직 인선을 단행했다.

지역위 원원회는 지난 28일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사무국 실무 체제 강화와 특별위원회 조직 강화에 중점을 둔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2020년 총선승리를 위한 체제를 구축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신임 사무국장으로는 이혁제 전남도의원, 수석대변인으로는 최선국 전남도의원을 각각 임명하고, 총무국과 조직국, 여성국, 청년국, 홍보국, 교육국 등 6개 국 체계를 신설해 사무국 기능을 세분화해 총선 실무 체제를 수립하는 데 역점을 뒀다.

또 상설위원회와 비상설 특별위원장 영입을 통해 총 42명의 특별위원장을 임명해 각 직능별 조직을 강화하고, 민주당 소속 시의원, 도의원 등은 모두 지역위원회 당직을 맡아 본격적인 총선 준비체제에 돌입하게 된다.

우기종 지역위원장은 "총선을 6개월 앞둔 상황에서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체제 개편을 마무리 지었다"며 "조직 강화와 본격적인 정책개발을 통해 내년 총선이 목포시민의 승리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