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전자와 퀄컴 테크날러지는 29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webOS Auto 연구개발과 생태계 확대를 위한 사업협력(MOU)을 맺었다.
양사는 △webOS Auto 레퍼런스 플랫폼 개발과 공동 마케팅 전개 △webOS Auto 상용화 및 생태계 강화 등 다방면에서 긴밀히 협력하게 된다.
퀄컴은 '스냅드래곤 오토모티브 개발 플랫폼(Qualcomm® SnapdragonTM Automotive Development Platform, ADP)'을 제공하고 LG전자는 이를 기반으로 퀄컴의 최신 5G 네트워크 솔루션 및 서비스 등을 webOS Auto 플랫폼에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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