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한국씨티은행, 하루만 맡겨도 '금리 1.5%'

영업점 방문 최초 가입 대상 '씨티더하기통장 특별금리'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19.10.31 11:45:37

한국씨티은행이 연말까지 씨티더하기통장을 3000만원 이상 신규자금으로 최초 가입하는 영업점 방문 고객에게 연 1.5%(세전)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 한국씨티은행


[프라임경제]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이 오는 12월31일까지 씨티더하기통장을 3000만원 이상 신규자금으로 최초 가입하는 영업점 방문 고객에게 연 1.5%(세전)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이벤트 조건 내 신규자금은 한국씨티은행에 예금주 본인 명의로 보유한 예금·적금·펀드 상품에 대한 원금 총 잔액이 전월 마지막 영업일 대비 씨티더하기통장 신규가입 금액만큼 증가하는 금액을 의미한다. 단 이벤트 기간은 한도 소진 및 은행 사정으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씨티더하기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이다, 한국씨티은행 거래실적에 따라 최저 연 0.1%부터 최고 1.2%까지(세전, 10월31일 기준) 최대 10억원에 한해 경쟁력 있는 금리를 제공한다. 

특히 최초 신규 가입자일 경우 1회에 한해 신규일부터 다음 다음 달 말일까지 전월 은행거래실적에 상관없이 신규일에 고시된 신규가입 우대금리(10월31일 기준 세전 연 1.2%)를 받을 수 있다. 

이후에는 전월 한국씨티은행 거래실적(외화예금·신탁·펀드 상품에 대한 전달 마지막 영업일 원금 총 잔액)에 따라 최저 연 0.1% 또는 최고 1.2% 거래실적 별 이율(세전, 10월31일 기준)이 이율 적용 금액에 대해 적용된다. 거래실적별 이율 적용 금액을 초과하는 예금 잔액은 연 0.1%(세전) 이율이 적용된다. 

해당 상품은 최소 가입금액 제한이 없으며, 매월 발생한 이자를 익월에 입금하는 만큼 이자에 이자를 더하는 복리 효과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 기간 영업점을  방문해 3000만원 이상 신규자금으로 최초 가입하면 신규가입 우대금리 연 1.5%(세전)를 제공받을 수 있다"라며 "경쟁력 있는 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 금리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원하는 자산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