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마인즈랩(대표 유태준)은 기계독해·화자분리 등 최신 딥러닝 인공지능 엔진 기술을 서비스로 사용할 수 있는 구독형 AI 서비스 마음AI(maum.ai)가 구독자수(MAU: Monthly Active User)가 단기간 내 유료 구독계정 300개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인해 마음AI가 빠르게 확산 돼 중소기업, 스타트업 뿐 아니라 개인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 마음AI 플랫폼에서는 최근 유명 스트리머의 음성을 재현해 개인방송 플랫폼 트위치 상에서 화제가 되는 음성생성을 비롯한 △음성정제 △화자인증 △음성분리(화자분리) 등 음성 엔진 5종을 지원한다.
또한 △이미지 생성 △이미지 내 텍스트 제거 △차량 번호판 인식 엔진(AVR) 등 시각지능 엔진 6종과 AI 작문·기계독해(MRC)와 설명가능한 텍스트 분류기(XDC) 등 자연어 처리 엔진을 서비스하며 정기구독자는 이 모든 서비스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정기구독 고객에게는 마음A 플랫폼에 존재하는 모든 엔진 API는 물론 △전문가 컨설팅 △커스터마이징 학습 △아카데미 교육 △기술지원 등을 한 데 묶은 풀패키지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태준 마인즈랩 대표는 "산업분야나 비즈니스 모델을 막론하고 누구나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고자 하지만, 기술 장벽이나 전문 인력 채용의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마음AI를 통해 단순 API 서비스가 아닌, 누구나 AI를 쉽게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총체적 AI 서비스를 제공해 인공지능 생태계 확산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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