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빛소프트(047080, 대표 김유라)의 모바일 신작 게임 '도시어부M'이 최고수를 가리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도시어부M'은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간 게임 내 이벤트인 '용왕배 낚시대회'를 예선, 본선, 결선 3단계로 진행하고, 1~3위 유저에게 순금으로 만든 현물 황금배지를 지급한다.
또 부상으로 1위에게는 아티누스사의 기능성 낚시복, 2위 편광 선글라스, 3위 티셔츠 등 실제 낚시용품도 제공하고, 게임 내 재화인 '진주'와 '흑진주'도 순위에 따라 보상한다.
이번 대회는 '방송 모드' 플레이를 통해 게임 내 황금배지를 20개 이상 모은 유저라면 누구나 예선에 참여 가능하고, 예선에 참여만해도 전원 진주 100개를 받을 수 있다.
참가 보상 수량은 최종 진출 라운드가 높아질수록 증가하고, 예선전은 상위 30% 이내 순위에 들면 본선 진출, 본선 10% 이내에 든 유저들이 결선을 치르게 된다.
예선은 소형어종 무게합산, 본선은 특수어종 마릿수, 결선은 대형어종 길이합산 방식으로 치러지기 때문에 각각의 특성에 맞는 장비와 서포터 캐릭터를 준비해 출전하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
박성민 한빛소프트 게임사업팀 PM은 "'도시어부M'의 주요 콘텐츠인 PvP에 대한 인기를 출시 후 한 달여간의 서비스를 통해 확인했다"며 "앞으로 매월 용왕배 낚시대회 이벤트를 열어 최고의 자리에 오른 유저에게 명예와 보상을 제공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어부M'은 원작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연예인 MC들과 낚시 프로들이 게임 내 서포터 캐릭터로 등장해 유저들의 낚시를 돕는게 특징으로, 캐릭터마다 실제 성격을 반영한 고유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각 능력치 버프 효과도 달라 전략적인 낚시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