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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온 챌린지' 4인의 게임 관계자, 각 게임 '꿀팁' 대방출

파이널 매치 '지스타 2019' 앞두고 '2차 탐색전' 스타트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9.11.06 13:49:00
[프라임경제]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크레이지 아케이드-무한의 계단' 관계자와 '구글플레이' 관계자가 '플레이 온 챌린지'를 위해 뭉쳤다. 

ⓒ 구글플레이 '플레이 온 챌린지'

팀 풍월량과 팀 김재원의 실력 검증을 위해 한 곳에 모인 4인의 관계자들은 양 팀의 실력 검증은 물론 각 게임의 '꿀팁'까지 전수할 예정이다.
 
구글플레이는 오는 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종합 장르 모바일 게임 대항전 '플레이 온 챌린지 - 다이아몬드 승급전' 다섯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번 에피소드에는 팀 풍월량과 팀 김재원이 △펍지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넥슨의 크레이지 아케이드 △엔플라이스튜디오의 무한의 계단 등 3인의 게임 관계자와 구글플레이 관계자 총 4인을 상대로 '2차 탐색전'을 펼치는 모습이 담긴다.
 
첫 경기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팀 풍월량(풍월량, 침착맨, 통닭천사, 옥냥이)이 먼저 관계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팀 풍월량은 옥냥이의 진두지휘 아래 경기를 진행했고, 침착맨은 시작부터 침착하게 '킬 수'를 올리는 모습으로 팀 김재원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경기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관계자는 허를 찌르는 게임 실력으로 팀 풍월량과 팀 김재원을 놀라게 하는가 하면 '배그 꿀팁'을 전수해 10인의 크리에이터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팀 김재원에서는 김재원, 김블루, 우정잉, 멋사가 출전했다. '배그 장인' 김블루와 '배그 신성' 멋사의 동반 출전만으로도 기대를 모은 이번 경기에서 두 사람은 "저 좀 쉬어도 되나요?", "잠깐 화장실 갔다 오세요" 등 여유만만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져 승패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또 '브롤스타즈'에는 팀 풍월량의 풍월량, 옥냥이, 벤킴과 팀 김재원의 우정잉, 형독, 멋사가 출전해 관계자들과 자웅을 겨뤘고, '크레이지 아케이드'에는 팀 풍월량의 침착맨, 벤킴과 팀 김재원의 김재원과 형독이 출전했다.
 
마지막으로 '무한의 계단'에는 양 팀 전원이 출전했지만 '무한의 계단' 관계자의 '출중한 실력'에 팀 풍월량과 팀 김재원 모두 압도당했다. 
 
무엇보다 양 팀 크리에이터들과 게임 대결을 펼치며 각 게임의 '꿀팁'을 대방출한 4인의 관계자들은 경기 후 '2차 탐색전' MVP 3인을 선정했다. 

MVP로 선정된 크리에이터들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 파이널 매치에서 사용 가능한 '특별한 찬스'를 획득한 것으로 전해져 그 대상과 정체에 호기심이 급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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