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지회는 28가구가 부락을 이루고 있는 산청군 오부면 원방마을(이장 박병양) 봉사활동을 통해 장기 부재 중인 두 가구를 제외한 마을 전체의 배관을 금속으로 교체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현장에서 신현록 회장은 "가스 사고 없는 산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날 봉사 활동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추석권), 산청군 경제전략과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