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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사고 없는 산청"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 산청군지회, 봉사활동 구슬땀

마을 전체 금속배관 교체하고 가스 안전사용법 전해…마을 어르신 점심식사 대접도

구자열 시민기자 | muangas@naver.com | 2019.11.06 23:50:32

산청군 오부면 원방마을에서 봉사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 구자열 시민기자

[프라임경제]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 산청군지회(회장 신현록) 회원 20여 명은 지난 3일 경남 산청군 오부면 원방마을에서 △가스 타이머콕 설치 △금속배관 교체 △안전한 가스 사용 방법 현장 토론 △마을 어르신 점심식사 대접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산청군지회는 28가구가 부락을 이루고 있는 산청군 오부면 원방마을(이장 박병양) 봉사활동을 통해 장기 부재 중인 두 가구를 제외한 마을 전체의 배관을 금속으로 교체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현장에서 신현록 회장은 "가스 사고 없는 산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날 봉사 활동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추석권), 산청군 경제전략과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원방마을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자리에서 봉사 참여자들이 인사하고 있다. = 구자열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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