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3분기 순이익 전년比 110.7% ↑

2019-11-08 11:07:04

- 자산운용수익률 전년동기대비 0.61%p 개선된 3.64%

▲동양생명이 올 3분기에 전년대비 110.7% 증가한 143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 동양생명

[프라임경제] 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은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110.7% 증가한 1434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전년대비 12.1% 증가한 4조9339억원 △영업이익 67.4% 증가한 1464억원이다.

보험이익이 보장성 중심 영업 전략으로 크게 늘어나면서 주요 영업지표가 개선됐다. 실제 동양생명은 상반기 수입보험료 3조6447억원을 거뒀으며, 이중 보장성은 1조6148억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6.4% 확대됐다.

자산운용수익률 역시 기업대출 등 대체투자 비중을 증가하면서 개선 추세를 보였다. 3분기 자산운용수익률은 3.64%를 기록, 전년동기 대비 0.61%p 상승했다. RBC 비율은 234.1%로 19.9%p 향상됐다. 

고객 관련 지표도 개선됐다. 동양생명 총 대외 민원건수(3분기 누적)는 전년대비 23.3% 감소한 274건에 그쳤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보장성 수입보험료 확대, 자산운용수익률 개선 등 안정적인 이익 창출근간을 바탕으로 일회성 이익도 일부 반영(자회사 지분 매각)되면서 누적 순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다"며 "향후에도 지속가능성장 원칙 아래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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