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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온 챌린지' 침착맨 이말년, '2차 탐색전' 뜻밖의 활약 기대

팀 김재원도 놀라게 한 침착맨의 달라진 게임 실력 칭찬 일색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9.11.07 15:20:15
[프라임경제] 침착맨 이말년이 공식 구멍 탈출을 위한 몸부림으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 구글플레이 '플레이 온 챌린지'

'플레이 온 챌린지' 다섯 번째 에피소드에 초대된 4인의 게임 관계자 앞에서 몸개그에 가까운 '개인기'를 선보인 것. 또 그들을 상대로 펼쳐진 '2차 탐색전'에서 뜻밖의 실력을 뽐낸 것으로 전해져 그의 활약상에 기대감이 급상승한다.
 
이와 관련 구글플레이는 7일 밤 10시 유튜브를 통해 종합 장르 모바일 게임 대항전 '플레이 온 챌린지 - 다이아몬드 승급전' 다섯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오늘 공개되는 에피소드에는 팀 풍월량과 팀 김재원이 △펍지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넥슨의 크레이지 아케이드 △엔플라이스튜디오의 무한의 계단 3인의 관계자와 구글플레이 관계자 총 4인을 상대로 '2차 탐색전'을 펼친다.
 
본격 대결에 앞서 초대된 게임 관계자 4인을 마주한 양 팀은 외모에서부터 각 게임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진다며 관계자들의 소속을 직접 맞춰보는 시간을 갖고, 게임 관련 폭풍 질문을 쏟아냈다. 
 
특히 "엘프리모를 가장 좋아한다"는 구글플레이 관계자의 말에 침착맨은 "제 주캐(주 캐릭터) 입니다"라며 반가움을 표현했고, "엘프리모 궁극기 한 번 써달라(보여달라)"는 옥냥이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레전드 짤'로 남을 몸개그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본격적으로 시작된 '2차 탐색전'에서 침착맨은 의외의 플레이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팀 풍월량의 풍월량, 통닭천사, 옥냥이와 함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출전해 게임 관계자 4인을 상대로 시작부터 '킬 수'를 올리는 등 활약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확 달라진 침착맨의 게임 실력에 팀 김재원 팀원들은 "침착맨님 침착하게 잘했어", "오 침착맨님", "침착맨님이 연습 좀 하셨네"라며 속사포 칭찬을 쏟아냈다.
 
한편, '2차 탐색전' 직후 게임 관계자들이 3인의 MVP를 선정, '특별한 찬스'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번 탐색전에서 '공식 구멍 탈출'을 눈앞에 둔 침착맨이 '특별한 찬스'까지 획득한 것은 아닌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무엇보다 이번 에피소드 말미에는 '플레이 온 챌린지' 파이널 매치에 추가되는 '보너스 게임'이 공개된다. 추가 게임이 공개되자 팀 풍월량은 잔칫집 분위기로 바뀌고, 팀 김재원은 '아차' 싶은 모습이 포착된 것으로 전해져 과연 어떤 게임이 추가됐을지 영상이 끝날 때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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