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이학구)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남해고속도로(영암~순천) 남순천 요금소(영암방향) 부근(영암기점 97.2km ~ 98.61km 구간) 2차로의 교통소통이 5일간 제한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통제한은 남해고속도로(영암~순천) 남순천 요금소 부근(영암방향) 2차로 노면 포장 개량공사[2차]에 따른 것으로 해당 구간의 교통소통이 오는 11일 오전 8시부터 15일 오후 8시까지 5일간 제한된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교통제한이 시행되는 5일간 해당구간에 교통정체 발생이 예상되는 만큼, 운전자는 안전관리자 등 통제요원의 지시에 따라 안전하게 운행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