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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굿타임 영업점 방문예약 서비스' 확대 운영

굿타임 뱅크도 10개 내외 영업점 확대…대기 알림 프로세스, 12월 출격 대기

설소영 기자 | wwwssy@newsprime.co.kr | 2019.11.08 16:01:24

신한은행이 'Good Time 영업점 방문예약 서비스'를 기존 41개 영업점에서 238개 영업점으로 확대했다. Ⓒ 신한은행

[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굿 타임(Good Time) 영업점 방문예약 서비스'를 238개 영업점에서 확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영업점 방문예약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방문 예약하면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 7월부터 41개 영업점에서 시범 운영한 바 있다. 

영업점 방문 예약은 신한 쏠(SOL) 앱을 통해 24시간, 365일 언제든 직접 신청이 가능하며, 영업점 및 고객상담센터를 통해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라이프 스타일과 거래패턴에 맞춰 업무시간을 유연하게 적용하는 '굿타임 뱅크(Bank)' 서비스 역시 전국 10개 내외 영업점으로 확대한다.

또 지점을 방문한 고객이 대기표를 발권하면 신한 쏠(SOL) 앱을 통해 예상 대기시간을 알려주는 '대기 알림 프로세스'도 오는 12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 중심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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