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카페쇼] 미국서 먹던 '치즈케익팩토리' 국내 상륙

하와이 맛집으로 유명한 '치케팩' 한국서 만난다

[프라임경제] 지난 7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중인 '2019 서울카페쇼'에 '치즈케익팩토리(The Cheesecake Factory)'가 모습을 드러냈다.

선한에프앤비에서 치즈케익팩토리를 국내에 정식 론칭했다. 김인섭 선한에프앤비 대표이사가 '2019 서울카페쇼'에 참가해 부스를 지키고 있다. = 김다이 기자

선한에프앤비는 미국 전역에서 만날 수 있는 유명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치즈케익팩토리'를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

1949년 홈메이드 치즈케익으로 시작한 치즈케익팩토리는 1978년 베버리힐스에 1호점을 오픈했다.

50여종이 넘는 진한 치즈케익과 다양한 디저트 종류를 구비하고 있으며, 다이닝 메뉴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레스토랑이자 디저트숍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는 하와이 와이키키의 저렴한 맛집으로도 잘 알려져 있어 필수코스로 꼽히고 있는 외식 브랜드 중 하나다.

선한에프앤비에서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한 제품은 치즈케이크 9종과 익스크림 쉐이크 3종이며, 벤더/프랜차이즈/개인카페의 납품 제휴나 창업 정보는 카페쇼 치즈케익팩토리 부스에서 상담 받을 수 있다.

김인섭 선한에프앤비 대표이사는 "저희는 치즈케익팩토리 공식수입원으로 유일하게 미국 치즈케익팩토리 레스토랑에서 맛 볼수 있던 푸드 서비스용 동일 케익을 공식수입해서 유통하고 있다"며 "카페쇼 현장에서 조각케익과 홀케익도 구매하고 다양한 컨설팅을 받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