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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SW 코딩 전문가 발굴에 박차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9.11.11 09:00:50

[프라임경제] LG전자가 소프트웨어(SW) 코딩 전문가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 인증식 장면. ⓒ LG전자



LG전자는 8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서초R&D캠퍼스에서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 인증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는 국내외 연구소 소속 1000여명의 개발자들이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가 되기 위해 코딩경연대회인 'LG전자 코드잼(LGE Code Jam)'에 참가한 바 있다. 8개월간 열띤 경합이 이뤄졌으며 최종적으로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 8명을 뽑았다.

LG전자는 2012년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를 선발한 이후 매년 코드잼을 통해 코딩 분야 인재를 뽑고 있다. 지금까지 선발된 인원을 모두 합치면 100명이 넘는다.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는 경쟁력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문제 해결을 주도하고 기존 소프트웨어의 성능을 개선할 뿐 아니라 구성원들의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기술 세미나 등을 진행하는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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